제어문은 어떤 언어이든 많이 사용된다.
한번 헷갈리면 계속 헷갈리는 것 같다.
제어문을 많이 연습해 두면 생각나는 데로 코드를 짤 수 있어, 속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.
제어문에는 if문, for문, while문등이 있다.
if문은 조건의 참과 거짓을 구별하고 참일 때 동작한다.
if 조건 :
실행문1
실행문2
실행문3
조건이 거짓일 때 if문은 동작하지 않는다.
조건이 아닐 때는 else로 표현하고, 실행문을 따로 작성한다.
하지만 내 생각에는 else로 묶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if를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을 늘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.
x =3
if x == 3:
print('3임')
else :
print('3아님')
결과 : '3임'
위와 같이 사용한다.
조건문은 여러 개 사용할 수 있는데, 이럴 때는 논리연산자를 사용해야 한다.
논리연산자는 and , or , not 등이 있다.
논리연산자는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많이 헷갈렸다.
and는 조건이 두 개일 때, 둘 중 하나만 참일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는다.
x = 3
if x > 4 and x < 3 :
실행문...
else :
실행문2...
결과 : 실행문2...
위의 경우 첫 번째 조건은 만족하지만 두번째 조건은 만족하지 않아 if문이 동작하지 않는다.
특이한 점은 첫번째 조건이 거짓일 때는 두 번째 조건은 읽지 않고 넘겨버린다.
or는 조건이 두 개일 때 둘 중 하나만 만족하면 동작한다.
x = 3
if x > 4 or x < 3 :
실행문...
else :
실행문2...
결과 : 실행문...
위의 경우 조건이 둘 중에 하나라도 만족해서 if문이 동작하였다.
아까 말한 것과 같이 중간에 조건을 여러 개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, 그럴 때는 elif를 사용한다.
spring을 사용할 때는 else if를 사용했는데, 파이썬은 역시 줄여서 사용하는 맛인 것 같다.
x = -1
if x >=0:
print('양수')
elif x < 0 :
print('음수')
else:
print('숫자아님')
결과 : '음수'
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간에 elif를 사용할 때 여러 개 사용할 경우 조건의 범위가 적은 것부터 먼저 사용해야 한다.
예를 들면
x = 71
if x > 90 :
print('a')
elif x > 80 :
print('b')
elif x > 70 :
print('c')
elif x > 60 :
print('d')
else :
print('f')
결과 : 'c'
위의 코드에서 x > 60 조건을 먼저 사용할 경우 x의 값이 71이어도 결과가 'd'로 나오게 된다.
이점을 유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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